글래드호텔, 가정간편식 ‘베트남 하노이식 닭다리살 구이’ 마켓컬리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글래드호텔이 가장간편식(HMR) 글래드 셰프’s 에디션 베트남 하노이식 닭다리살 구이를 온라인 푸드몰 마켓컬리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래드 셰프’s 에디션은 글래드 호텔 한식·중식·양식 셰프 레시피와 기술력을 담아 호텔 요리를 집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개발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이다.

베트남 하노이식 닭다리살 구이는 글래드호텔 셰프가 자체 개발한 중독성 강한 베트남식 특별 소스와 함께 저온숙성한 국내산 닭다리 순살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이국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취식, 조리를 손쉽게 할 수 있어 밑반찬으로 제격일뿐 아니라 일반 닭다리 제품에 포함되는 간장 소스, 고추장 소스가 아닌 태국, 베트남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소스 맛을 재현했다.

판매가는 1만1000원이다. 마켓컬리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3000개 한정 15% 할인 판매한다.

글래드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고객에게 꿀잠, 꿀잼, 꿀맛 경험 선사를 모토로 하는 글래드 호텔이 집에서도 호텔 셰프 ‘꿀맛’을 즐길 수 있도록 글래드 셰프’s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 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외식이 망설여진다면 집에서 간편하게 이색 별미를 즐겨보실 수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