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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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안양도시공사(사장 배찬주)는 FC안양의 선전을 기원하며 2020년 FC안양 연간회원권 릴레이 구매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양도시공사는 10일(월) 안양도시공사 배찬주 사장을 비롯해 경영기획본부장, 시설운영본부장, FC안양 단장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0 FC안양 연간회원권 릴레이 구매에 참여했다.

안양도시공사 임직원은 매 해 경기장을 찾아 FC안양을 응원하고,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는 등 FC안양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배찬주 사장은 “FC안양은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두며 안양시민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올 시즌에도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면 좋겠다.”며 “안양도시공사는 FC안양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종합운동장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 FC안양 연간회원권은 FC안양 사무국, 안양시청, 만안구청, 엔터식스 안양역점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며 및 온라인 구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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