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강남구 복합문화공간 신한아트홀을 중·고등학생에게 무료 공연장으로 대관하는 '신한뮤직두드림'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중학생, 고등학생이라면 음악을 전공하지 않아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실내악, 성악 트리오, 국악 등 독주는 물론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도 있다.

단, 1년에 1회로 참여 기회가 제한된다. 신한은행 통합 사회공헌 채널인 아름다운은행 홈페이지에서 대관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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