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의회]
[사진=의정부시의회]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2월 10일부터 2월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도 첫 회기인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을 보면, 2월 10일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2월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의정부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2월 17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 할 계획이다.

안지찬 의장은 개회사에서 “설 연휴 종합대책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힘쓰시는 안병용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포함하여 민생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가 이루어지니, 다방면으로 꼼꼼히 검토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으로 대안을 제시하여 45만 의정부 시민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한 의정부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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