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일렉트로룩스는 ‘식기세척기 800, 700, 500’ 3개 모델을 전국 이마트 및 일렉트로마트 주요 점포에 2월 중 순차적으로 출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 식기세척기 제품 이미지. [사진=일렉트로룩스]
일렉트로룩스 식기세척기 제품 이미지. [사진=일렉트로룩스]

입점 점포는 △왕십리 △영등포 △청계천(서울) △김포 △죽전 △고잔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고양(경기) △연수(인천) △대전터미널 △김해 등 11개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일렉트로룩스 식기세척기는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식기를 담을 수 있는 세계 최초 ‘컴포트 리프팅 시스템’이 장착된 우수한 기술력과 ‘360도 멀티 분사’로 사각지대 없이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아주는 강력한 세척력으로 국내 대형가전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여기에 가전업계에 불고 있는 신(新)가전 열풍으로 식세기가 필수가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식세기의 원조 격인 일렉트로룩스가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실제로 가전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식기세척기 연간판매량은 지난해 20만대에서 10만대 이상 성장한 30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렉트로룩스 관계자는 “약 100년 동안 혁신의 혁신을 거듭해 온 일렉트로룩스의 식기세척기 기술력이 소비자들의 식기세척기에 대한 기존 선입견을 없앴다“며 “식기세척기는 신 필수가전으로 앞으로 주부들의 고충거리인 설거지 부담을 확 줄이고, 삶의 질은 크게 높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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