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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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동아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링크플러스) 육성사업단(단장 김점수)이 지난 1월 21일 사하구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부산 사하구와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가 개최한 ‘2020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 참석했다.

동아대 LINC+사업단은 이날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자금, 세제, 고용 등 각종 지원제도를 사하구 중소기업인들에게 안내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중소기업 대표 및 총무·고용관련 실무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단은 설명회에서 ‘가족회사 제도’와 ‘산학협력협의체’, ‘ALL-SET 맞춤형 기업지원’, ‘재직자 직무 교육’, ‘현장실습 지원’ 등 기업지원사업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부산시 사하구,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서부산세무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의 중소기업 지원제도 소개도 이어졌다.

김점수 단장은 “사하구 중소기업의 문제와 발전 방향에 대해 유기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다양한 신규 가족회사 가입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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