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목우촌 프로포크 삼겹살과 목심을 각각 100g당 990원에 19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사진=하나로마트]
서울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목우촌 프로포크 삼겹살과 목심을 각각 100g당 990원에 19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사진=하나로마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농협 하나로마트는 목우촌 프로포크 삼겹살과 목심을 각각 990원(100g)에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수 국민이 좋아하는 돼지고기, 그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삼겹살과 목심을 초특가로 준비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하나로유통, 충북, 대전 등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19일까지 삼겹살 100g 당 990원, 목심 100g당 990원에 할인 판매한다. 저렴한 가격인 만큼 판매 여부 등 자세한 행사 내용은 인근 하나로마트에 문의하면 된다.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무심코 먹고 있었던 돼지고기는 지방(6%)보다 단백질(21%)이 많은 고단백 저지방 음식으로 소고기, 닭고기에 버금가는 영양이 가득 담겨있다”며 “삼겹살은 비타민B1과 아연·셀레늄 영향으로 혈액을 맑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목심은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이 적당해 돼지고기 맛의 정석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항체·세포막·호르몬 등을 형성하는 리놀렌산이 풍부해 염증 등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육즙이 풍부해 구이용으로 많이 이용되는데, 마늘과 궁합이 잘 맞아 같이 먹으면 영양 흡수에 도움을 준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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