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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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엔코아가 데이터 3법 통과로 확산할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대응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는 개방 데이터를 고품질 데이터로 제공하기 위해 각 공공기관 데이터 품질 관리 체계를 갖추고 그 품질 수준으로 기관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엔코아는 공공기관 데이터 관리 효율화와 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공데이터품질관리 수준평가 서비스(e-PDQ Service[1])’를 선보인다.

e-PDQ 서비스는 데이터 컨설팅·솔루션·시스템구축이 결합된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다. 공공데이터품질관리 매뉴얼에 근거해 데이터 품질 관리 계획·구축·운영·활용 전 단계 현황을 수준평가 지표별로 분석하고 필요한 개선 사항을 컨설팅으로 제시한다. 

공공기관은 필요에 따라 컨설팅·솔루션·시스템구축 서비스를 선택해 활용해 보다 효율적인 데이터 품질 관리를 추진할 수 있게 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e-PDQ 서비스는 엔코아의 데이터 컨설팅 노하우와 자체 솔루션을 결합해 제공되므로 고객은 본 서비스를 활용해 더욱 효율적인 데이터 품질 관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각 공공기관이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 평가에 대응해야 하는 어려움에 적극적인 지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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