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티웨이항공은 10일 최대 7만 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9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진행된다.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만 원 할인 쿠폰 제공과 5만 원 문화상품권 증정 등 최대 7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로 항공권 3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탑승 적용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다. 매일 1회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발급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수량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된다.

해외에서 마스터카드 삼성카드를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5만 원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배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4월 30일까지 해외에서 1회 이상 마스터카드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이를 대상으로 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쿠폰 할인과 상품권 응모까지 알찬 혜택과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다양한 카드사 프로모션과 티웨이페이 쿠폰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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