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참좋은여행사]
[사진=참좋은여행사]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참좋은여행사가 프리미엄 국내 여행 13종을 운영한다.  

참좋은여행사는 28인승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 여행할 수 있는 ‘참좋은 리무진’ 국내여행상품 내놓았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당일코스와 1박2일 코스 2가지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당일코스는 대관령 양떼목장, 인제 자작나무숲, 산정호수,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주왕산 주산지 등 9개 코스로 구성돼있다. 

1박2일 코스는 경주와 남해, 주왕산, 담양 등 모두 4가지 코스가 있으며 요일별로 날짜를 달리해 출발하고 있다.

기존 3만~4만원 대 당일치기 국내여행에 비해 참좋은여행사의 국내 리무진 버스 여행 당일 여행 요금은 6만~9만원대로다소 높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서비스와 구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참좋은여행사 국내 리무진 버스 여행 상품은 노팁, 노옵션, 노쇼핑으로 기존 국내여행과 차별화를 꾀했으며, 출발 당일 도시락  조식과 음료가 별도로 제공된다.

김호순 참좋은여행 국내팀 팀장은  “리무진 버스 여행에 10년 이상 국내여행을 안내한 전문 가이드와 참좋은여행사 버스만 전담 운전하는 버스 기사를 배치해 여행의 안전과 쾌적함을 보장하고 있다”며 “좌석 사이가 넉넉한 프리미엄 28인승리무진 버스를 준비했고 식당도 현지에서 이름난 맛집을 수배했다”고 여행상품 가격이 고가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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