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해시]
[사진=김해시]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김해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종주)은 5일과 14일 학교 밖 청소년 바리스타 진로체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 진로체험인 ‘시간여행자’ 프로그램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교육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박 센터장은 “진로체험에 참여하는 학교 밖 청소년과 진로체험 관계자들이 진로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모두가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4월 검정고시시험에 대비해 검정고시공부방, 1대1학습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검정고시 당일 시험장 이동 차량과 중식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합격을 응원한다.

꿈드림은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으로 시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습·진로·자기계발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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