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7일 이혁주 LG유플러스 CFO는 2019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5G 관련 단말이 20개 이상 출시 될것으로 판단하므로 연말에는 5G 가입자 비중이 30%이상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2019년 영업수익(매출)은 12조3820억원, 서비스수익(무선, 스마트홈, 기업)은 9조2056억원, 영업이익은 6862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수익과 서비스수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5.6%, 2.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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