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아동복지시설 대상 예방물품 지원과 방과후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지역아동센터 4개 기관 대상 손소독제 등 감염예방물품 지원 및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우표와 편지를 소재로 한 다양한 방과후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임정수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원장은 “앞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문화제공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돌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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