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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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3월부터 양주시 구강보건센터에서 ‘튼튼이 치아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7세 어린이집·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 참여 프로그램으로 미취학아동들에게 구강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강관리의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오는 3월부터 연중 주4회(월·수·목·금)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며 방학기간은 제외한다.

교육내용은 ▲올바른 칫솔질 교육 ▲동영상 시청과 상식퀴즈를 통한 구강보건교육 ▲치과 역할 놀이 ▲ 구강검진 후 결과안내 ▲불소용액 제공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도포 등 다양한 구강관리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접수는 보건소 팩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 보건소 구강보건팀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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