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7일 하형일 SK텔레콤 뉴비즈 담당 센터장은 2019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0년 SKB, 티브로드 합병법인은 800만명이상 가입자를 바탕으로 4조이상 매출 규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KT는 2019년 연간 매출 17조7437억원, 영업이익 1조1100억원, 순이익 8619억원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5.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6% 감소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영향 등으로 72.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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