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6일 크래프트에그와 부시로드가 공동 제작한 인기 모바일 리듬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에서 출시 2주년을 기념한 공식 대회 ‘걸파컵 in Seoul’의 온라인 예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최고의 ‘스태프’를 가려내기 위한 ‘걸파컵’ 대회 예선전은 2월 6일(목)부터 17일(월)까지 게임 내에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5종의 캐릭터로 구성된 ‘걸파컵 대회 전용 밴드’를 사용해 2종의 ‘대회 전용 지정곡’을 합산한 점수로 승부를 가린다. 본선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일차 별로 접속하는 이용자들 대상 총 ‘5,750스타(게임재화)’를 제공하는 로그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는 개성 넘치는 25명의 등장인물로 걸즈 밴드를 만들고 육성하는 재미가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 수준 높은 ‘라이브 2D’ 기술로 구현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유명 성우진의 풀 보이스 지원, 완성도 높은 음원과 방대한 스토리로 2018년 초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용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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