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6일 지승훈 KT IRO는 2019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B2B 고객과 유스케이스를 공유해달라는 질문에 "지난 4분기 기준 150개 유스케이스를 발굴한 상황"이라며 "지난 4월 기업전용 5G 출시 이후 지난해 12월 기준 고객사는 53개로,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5G 조선소를 하고 있는 중이고 삼성전자도 우리와 세계 최초 5G 전용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KT 2019년 연결 기준 매출은 24조3420억원, 영업이익은 1조15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3.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8.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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