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6일 지승훈 KT IRO는 2019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이익 발생 시점을 묻는 질문에 "5G는 내부적으로는 여러 가능성을 두고 계획 중이지만 시장상황, 단말상황 등 불확실성이 많이 있다"며 "수익성을 지키고 개선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T 2019년 연결 기준 매출은 24조3420억원, 영업이익은 1조15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3.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8.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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