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롯데e커머스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은 5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서초강남나눔터에서 '행복 빵빵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만든 크림치즈빵 300개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가정에 전달됐다.

롯데e커머스는 지난 2015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MOU를 체결하고 입양 대기 아동 견학 봉사, 기부바자회 등 소외가정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롯데e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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