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영쇼핑]
[사진=공영쇼핑]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봄을 맞아 거실 꾸미기 상품 방송을 공영쇼핑에서 진행한다.

공영쇼핑이 봄을 앞두고 중소기업 가구 판매 확대를 위한 인테리어 특집전 ‘어서 바꿔 봄 쇼’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주말인 8일, 9일, 16일, 23일에 진행되는 이번 특집전에서는 TV쇼핑 및 온라인몰 가구 카테고리 상품을 대상으로 모바일 구매 시 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일자별로 KB국민카드와 현대카드 추가 5% 청구 할인 이벤트를 통해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8일부터 주말에 하루 두번 편성되는 원데이 특집 방송으로는 장인가구, 보루네오 등 꾸준히 소비자 사랑을 받아온 중소기업 가구를 특별 구성으로 준비했다.

공영쇼핑 ‘장인가구 아테네 소파’(8일 오후 12시 50분, 7시 40분/이하 방송 시작 시간)는 이번 특집을 맞아 플라워 패턴의 카페트를 준비했다.

‘삼익가구 노블스 소파’(16일 오전 11시 35분, 오후 8시 55분)는 테이블, 스툴, 쿠션, 스탠드, 발매트 등이 포함된 풀 패키지로 구성했다.

보루네오 ‘브루노 소파’는 특집전을 기념해 봄에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 플란넬 소재의 차렵 이불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이조농방 황토볼 흙침대’(9일 오전 6시 50분, 오후 10시 50분)는 기존 판매가에서 5만원 인하한 74만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봄 이사철을 맞아 집안의 인테리어를 새 단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글로벌 가구공룡 기업에 맞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 가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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