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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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합리적 가격대의 모던 가정식 반상 브랜드 ‘찬장(CHAN:JANG) 아이파크몰점’을 용산구 D7 푸드씨네마에 7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찬장(CHAN:JANG)은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바르게 차린 식사’를 콘셉트로 한 한식 브랜드다. 그릇이나 음식을 넣어두는 찬장(饌欌)과 맛있는 반찬과 좋은 장을 써서 만든 집밥의 중의적 의미다. 건강한 집밥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에 엄선된 식재료로 만든 한식을 제공한다.

‘찬장 아이파크몰점’은 최근 리뉴얼한 아이파크몰 ‘D7 푸드씨네마’에 위치해 있다. ‘D7 푸드씨네마’는 멀티플렉스형 극장처럼 다양한 맛집을 골라서 즐길 수 있는 씨네마 콘셉트의 복합 문화공간이다.

찬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엄선한 식재료를 이용해 안전하고 정성 가득한 메뉴를 구성했다.

소박하지만 정성 담긴 건강한 집밥을 표방하여 현미 잡곡밥과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찬과 국을 메인 요리와 함께 반상 형태로 제공한다.

이번 아이파크몰점에서는 봄 한정 메뉴로 봄채소를 담은 ‘소고기 된장찌개와 봄채소 비빔밥 반상(1만900원)’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대표 인기 메뉴 2종을 함께 담아낸 ‘바른콩 순두부찌개와 마늘 돼지불고기 쌈채소 반상(1만3900원)’, 동물복지목초란을 곁들인 ‘서울식 불고기 전골 반상(1만4500원)’, 인기메뉴인 ‘버터플라이 고등어구이 반상(1만1500원)’ 등도 선보인다.

‘찬장 아이파크몰점’은 고객의 편리성을 고려한 스마트형 매장으로 설계됐다. 자체 개발한 QR 모바일 주문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들이 테이블에서 직접 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모바일을 통해 테이블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메뉴와 상세 설명이 표시되어 주문 시간을 단축함은 물론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찬장 아이파크몰점 오픈을 기념해 7~10일까지 4일간 풀무원 식품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만5000원 이상 결제 고객들에게 풀무원 생면식감(마라볶음면 4개입)과 풀무원 스파클링 아일랜드를 현장에서 일 100명씩 선착순 증정한다.

금무섭 풀무원푸드앤컬처 컨세션사업본부 본부장은 “찬장은 ‘가정식 반상’, ‘1인 가정식’, ‘킨포크(kinfolk)’ 등 건강한 생활양식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는 모던 가정식 반상 전문점으로 인기를 끌고있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즐기는 공간을 선보여 찬장이 한식 대표 반상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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