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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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창녕군 남지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손전식)는 4일, 복지사각지대의 선제적 발굴과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지원사 20명을 대상으로 복지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복지리더의 올바른 역할과 지역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민관협력의 필요성,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이드 및 지원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읍사무소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고혈압, 당뇨병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설명해 복지와 건강관리를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차종남 생활지원사는 “교육을통해 인적안정망의 중요성과 대상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건강관리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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