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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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밀양시 무안면 청록회(회장 김영동)는 지난 4일 지역의 경로당에 백미 10kg, 70포를 전달했다.

김영동 청록회 회장은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안면 청록회는 1991년 12월 20일 결성해 30여 년간 이어온 청년 봉사단체로 매년 쌀과 이불 등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백미 10kg 70포를 지역의 경로당에 기탁해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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