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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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밀양시 내일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4~6일, 3일동안 지역의 경로당 11개소를 대상으로 ‘어르신을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복지․건강상담소’를 운영한다.

내일동은 이번 행사기간동안 △경로당 공기청정기 작동여부 등 확인 △미세먼지 대응 행동 요령 및 안전 교육 △찾아가는 복지 사업 안내 및 홍보물품 배부 △어르신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교육 △개별상담 등을 실시한다.

내일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어르신들이 지켜야할 예방 수칙과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교육을 진행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경로당에 배부했다. 또한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밀양시 보건소, 동주민센터로 신속히 연락할 것을 홍보했다.

이희일 내일동장은 “어르신들은 특히 감염병에 취약하시므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철저히 지켜 확산방지에 노력해 주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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