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하며, 당진지점 장석길 영업부장(남·49세)이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장석길 영업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369대를 판매했다. 누적 판매대수는 2000년 8월 입사 이래 3336대를 기록했다.

장석길 영업부장은 “이번 성과는 당진지점 직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무엇보다도 고객분들이 믿고 현대자동차를 구매해 주신 덕분”이라고 전했다.

장석길 영업부장에 이어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 349대 ▲혜화지점 최진성 영업부장 331대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 316대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 314대 ▲청량리지점 정철규 영업부장 309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대우 296대 ▲세종청사지점 신동식 영업부장 295대 ▲동탄테크노벨리지점 남상현 영업부장 294대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이 294대 판매를 기록하며, 현대자동차 판매 우수자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올해도 보다 다양한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량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된 당진지점 장석길 영업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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