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광주역세권 A1블록 공공주택 현장에서 열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시공사]
4일 광주역세권 A1블록 공공주택 현장에서 열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시공사]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4일 광주역세권 A1블록 공공주택 현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

‘건설현장의 성공적 안전문화 정착’을 슬로건으로 펼친 이날 행사는 30년 만에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교육과 안전책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건설현장 대형사고 원인이 될 수 있는 건설기계 안전점검에 초점을 두고 타워크레인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건설현장내 안전점검과 산업안전보건법 홍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책임의식 강화와 재해발생 제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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