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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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카스가 별자리 에디션 패키지와 함께 운세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가 최근 별자리 에디션 스페셜 패키지 출시와 함께 SNS상에서 ‘2020 카스 별자리 운세’ 이색 디지털 콘텐츠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4일 밝혔다.

2020 카스 별자리 운세는 물병자리‧물고기자리‧양자리‧황소자리 등 총 12개 별자리 운세를 유명 점성가 연주로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총 12편 별자리 운세 영상은 카스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별자리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성격과 특징을 설명하고 올해의 총운‧취업운‧연애운‧인간관계 등 세부적인 운세를 제공한다.

연주는 지난해 5월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타로를 볼 수 있도록 한 저서 ‘셀프 타로 북’ 출간을 시작으로 JTBC ‘오늘의 운세’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유명 점성가로 약 10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는 ‘카스 별자리 에디션’ 출시에 맞춰 기획됐다. 카스는 지난달 28일 355ml 카스 캔 제품에 시그니처 색인 푸른색을 배경으로 12개 별자리 이미지를 새긴 ‘카스 별자리 에디션’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선보인 바 있다. 전면에는 카스 로고와 함께 각 별자리의 형태와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12종 별자리 상징이 디자인됐다. 캔 하단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소비자들이 직접 신년 별자리 운세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카스 별자리 에디션은 카스가 지난해 연말 개최한 행사 기념품으로 소량 제작했던 ‘블랙 에디션’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에 응하고자 전격적으로 출시한 스페셜 패키지로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비맥주 코어브랜드 남은자 부사장은 “이번 ‘2020 카스 별자리 운세’는 더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카스 별자리 에디션과 함께 새해 운세를 쉽고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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