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사진=이디야커피]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이디야커피가 선물용 초콜릿을 선보인다.

이디야커피가 초콜릿 신제품 ‘이디야 봉봉 쇼콜라’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선보이는 제품으로 1만개 한정 수량 판매 예정이다.

봉봉 쇼콜라(BonBon Chocolat)는 한입 크기 초콜릿 과자를 뜻하는 프랑스어이며 이번 제품은 초콜릿색과 빨간색 두종류 하트 모양 초콜릿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9900원이다.

이번 초콜릿 신제품은 초콜릿 안에 진한 다크초콜릿 가나슈가 채워진 ‘다크하트봉봉’과 부드러운 밀크초콜릿 가나슈가 채워진 ‘레드하트봉봉’으로 구성돼 두종류 초콜릿의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가나슈는 초콜릿과 우유 크림을 섞어 만든 초콜릿으로 특유의 꾸덕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이디야커피는 BC카드 QR코드 결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5~14일까지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BC페이북 QR결제’(BC카드 간편 결제 어플리케이션)를 통해 9900원 이상 결제하는 경우 1인 1회에 한하여 3000원 청구 할인이 적용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기념일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의 센스 있는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이디야 봉봉 쇼콜라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 트렌드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가맹점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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