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KT 온라인광고대행사 플레이디는 ‘틱톡’과 공식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플레이디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틱톡 광고가 오픈 된 곳에서 광고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허욱헌 플레이디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하거나 해외 마케팅 니즈가 있는 국내외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마케팅 기회가 확장됐다”며 “플레이디가 보유한 브랜딩 퍼포먼스 기반의 통합 매체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