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자동차]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쌍용자동차가 2월 구매 고객 전원에게 첨단 주행안전 기술을 무상 적용한다.

쌍용자동차는 3일 안전성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2월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첨단 주행안전 기술을 무상 적용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코란도와 티볼리 구매 고객에게는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탑승객 하차 보조(EAF) 등으로 구성된 딥컨트롤 패키지Ⅰ을 무상으로 장착(50만원 할인 선택 가능)해 준다.

G4 렉스턴 구매 고객에겐 △긴급제동 보조(AEBS) △차선이탈 경보(LDWS) △스마트 하이빔(HBA) △전방차량 출발 알림(FVSA)이 포함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에 더해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가 무상 제공(100만원 할인 선택 가능)된다.

노후차량 보유 고객에게 주어지는 특별할인도 있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50만원 특별할인을 실시해 올해부터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되는 노후차 운행 제한에 따른 고객들의 대차 부담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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