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일상로5G길’에 방문한 조계사 동자승이 HMD 기기를 쓰고 U+VR 콘텐츠를 감상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조계사 동자승이 HMD 기기를 쓰고 U+VR 콘텐츠를 감상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 망을 쓰는 8개 알뜰폰 사업자가 5G 요금제를 내놓는다. 

미디어로그와 LG헬로비전, 큰사람, 스마텔, 에넥스, 에스원, 코드모바일, ACN 등이다. 

출시 요금제는 △월 기본 데이터 9GB 소진 시 1Mbps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월 3~4만원)과 △기본 180GB 데이터 소진 시 10Mbps로 이용 가능한 상품(월 6~7만원) 두 가지다.

강진욱 LG유플러스 MVNO담당은 “5G 요금제의 알뜰폰 출시 지원이 고객 선택권 확대는 물론 MVNO 사업자들의 수익 개선과 가입자 확보 및 유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인기 단말 구매 지원, 전략요금 상품 출시, 서비스 유통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영업활동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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