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금융감독원이 2020년 금융소비자리포터 25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리포터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금융소비자의 대표로서 금융거래 불편사항, 제도개선 필요사항,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등을 금감원에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의사가 있는 사람은 3일부터 14일까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리포터로 선정되면 제보 실적에 따라 제보수당과 포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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