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 이용객 안전보호 및 감염증 확산 방지에 선제적 대응

  - 감염증환자 발생추세 등 감안하여 추후 재개관 예정

□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관장 유호연)은 1.31일 도내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용객의 안전을 보호하고 감염증 확산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2.1(토)부터 체험관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 어린이창의체험관 임시휴관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감염으로부터 어린이 이용객을 보호하고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실시한다.

 ○ 체험관에서는 1.27일부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사전안내 및 손 소독제, 마스크 배치 등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도내에서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하게 체험관 임시휴관을 결정하였다.

 ○ 특히, 체험관은 도내 14개 시·군 전역 및 전국에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실내 체험시설인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신속하게 임시휴관을 결정하게 되었다.

 ○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는 임시휴관 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사전 예약자에 대해서는 개인별 안내를 통해 휴관계획을 알리고 예약취소 및 환불 조치 등을 통해 예약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임시휴관기간동안 체험관 내외부 정밀소독과 체험시설 보강공사 등을 통해 더욱 새로워진 체험관으로 재개관할 예정이다.

 ○ 체험관 재개관 일시는 감염증 발병추세 등을 감안하여 추후 결정하고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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