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DERMAFIRM)이 지난 24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열린 제 62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사전 행사 ‘럭셔리 라운지 파티(Luxury Gift Lounge Honoring Grammy Nominees & Presenters)’에 참여해 코스메틱/헤어 브랜드 분야를 단독으로 공식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 62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 앞서 진행됐다.
더마펌 부스에는 메탈 코어 밴드로 유명한 킬스위치 인게이지(Killswitch Engage), 싱어송라이터 앨리스 쿠퍼(Alice Cooper), 래퍼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쿨리오(Coolio)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다수 방문했다.
더마펌은 앞서 지난 71회 에미어워즈(Emmys), 77회 골든글로브 어워즈(Golden Globes) 럭셔리 라운지 파티에도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단독으로 공식 후원한 바 있다.
더마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카고, 라스베이거스, 올란도 등에서 열리는 해외 뷰티 전시회에 참가하여 미국 시장의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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