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월렛 플러스 블랙 및 쉐도우 블루. [사진=팝소켓코리아]
팝월렛 플러스 블랙 및 쉐도우 블루. [사진=팝소켓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팝소켓코리아는 카드, 명함 지갑과 스마트폰 그립이 하나로 합쳐진 신개념 스마트폰 액세서리 ‘팝월렛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폰에 부착해 카드 및 명함 지갑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팝월렛 위에 스마트폰 그립 및 거치대 기능의 ‘팝탑’을 장착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팝월렛에는 최대 3장의 카드와 6개의 명함을 수납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께가 0.55cm로 얇아 부착 시 주머니나 가방에 넣을 때도 불편함이 없다. 팝월렛 위에 부착된 팝탑은 팝소켓의 기존 장점을 살려 분리가 가능한 2세대 팝그립 ‘팝그립 스와퍼블(Swappable)’ 제품으로, 그날그날 의상 및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팝그립 디자인으로 교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휴대폰에 부착해 스마트폰 거치 및 스탠드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팝탑 분리 시 무선 충전도 가능하다.

팝소켓 공식 온라인 자사몰에서 ‘블랙’, ‘쉐도우 블루’를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2월 중에 ‘콘플라워 블루’, ‘아이리스 퍼플’과 ‘화이트 데이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팝소켓코리아 관계자는 “별도의 지갑 휴대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생활 편의를 돕고자 카드, 명함 지갑과 스마트폰 그립 두 가지 기능을 한 번에 갖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컬러풀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팝탑을 자유자재로 교체할 수 있어 감각적인 연출도 가능한 만큼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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