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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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 29일 문화의 날을 맞아 카피추(추대엽)와 함께 ‘퇴근길 콘서트’를 개최했다. 

카피추와 함께한 2020년 첫 퇴근길 콘서트에는 300여명 관람객이 몰렸다. 이날 공연은 저녁 7시 30분에 공덕역 지하 1층에 마련한 임시 무대에서 진행했다. 카피추는 자신이 직접 만든 히트곡들을 부르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5G 갤러리는 문화예술을 즐길 시간이 부족한 시민들에게 5G 기술로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의 일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LG 유플러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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