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대학교]
[사진=안산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건축디자인과가 지난 22일 웰니스센터에서 'BIM기반 가상건축(VDC)엔지니어 양성 국제 워크숍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국제 워크숍 발대식에는 안산대학교 안규철 총장, 노현수 교목실장, 건축디자인과 이순희 학과장, 김규환 교수, 김언용 교수와 재학생 15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 참가하는 안산대학교 건축디자인과 재학생 15명은 28일부터 7일간 말레이시아 폴리테크닉 포트딕슨에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활용한 가상건축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안규철 총장은 발대식에서 “우리 대학은 글로컬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실무중심대학을 비전으로 실용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전공 실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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