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부영주택이 전남 여수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 중인 ‘마린파크 애시앙’ 1, 2단지의 청약 당첨자 계약이 시작됐다. 오는 31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부영 관계자는 “1054세대의 대단지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한 점과 웅천지구 중심 입지라는 점 등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던 요인”이라며 “계약자들이 만족할 만한 아파트를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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