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KT&G가 글로벌 메이저 담배기업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차세대 전자담배 ‘릴’의 해외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

KT&G와 PMI는 2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KT&G-PMI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행사를 열고 전자담배 릴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복인 KT&G 사장(체결 사진 왼쪽)과 안드레 칼란조풀로스 PMI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각사 고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과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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