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2월 1일부터 북한이탈주민의 건강관리를 통해 인천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종합건강검진비를 1인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만 30세 이상의 북한이탈주민으로, 신청·접수는 2월 1일부터 10월 31까지 인천하나센터에서 받으며, 신청‧접수 완료 후 인천시 의료원과의 검진일정 예약 및 상담,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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