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청도군이 취업지원서비스의 접근성 강화와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해 3월 18일부터 청도군 경제산림과에 취업상담사를 채용해 청도사랑 일자리지원센터(054-370-2260)를 운영 중이다고 28일 밝혔다.

취업희망자가 워크넷에 구직신청서를 등록하면, 등록된 자료를 토대로 구인기관에 소개하고, 심층상담 및 동행면접도 함께 이루어진다.

축제기간(소싸움축제, 반시축제)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광장'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에게 일자리지원센터를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구직 홍보를 했으며 그 결과 ‘2019년 공공취업지원기관의 취업자수 달성률’이 전년도 평가 대비 400%이상 증가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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