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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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밀양시가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실무능력을 갖춘 현장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스마트농촌 코디네이터 초급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활용, 스마트워크, 마케팅.홍보, 퍼실리테이션 능력 등 소통솔루션 과정을 주1회 6시간, 10주 이내 교육시간을 갖고 교육한다

교육 수료자는 밀양시 스마트농촌 코디네이터로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밀양시 일반농산어촌 사업분야 컨설팅단 참여 기회와 마을단위 현장 코칭위원 활동기회도 부여받는다.

모집대상은 밀양시 거주자로서 20세 이상이며, 컴퓨터 및 인터넷, 스마트폰 활용 기본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관련서류는 밀양시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지사항(고시/공고/채용)에서 '스마트농촌코디네이터'로 검색 해 지원서 다운로드 작성후 이메일로 접수 하면 된다. 서류접수 기간은 1월 20일부터 1월 30일까지 이다.

교육 참가 신청자 중, 읍면장 또는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의 운영(추진) 위원장 추천자 또는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소재지의 사무장 근무 경력자는 우대 가점 항목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농촌계발계, 혹은 (사)국가지역경쟁력 연구원 스마트농촌 활성화센터 담당자(장윤경팀장) 에 문의 하면 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 농촌 만들기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꼭 필요한 일이며 농촌 마을 활성화는 우리의 사명이다”며, “역량을 갖춘 농촌 지원 활동가로서 전문인력양성 절호의 기회이니 재능있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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