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신동헌 시장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10개 읍·면·동을 방문해 관내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새해방문은 29일 오포읍, 광남동, 초월읍, 경안동 30일 도척면, 곤지암읍, 송정동 31일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순으로 진행되며 읍·면·동별 현장방문을 강화해 지역 현안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필 예정이다.

신 시장은 “이번 새해 방문을 통해 지역의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처리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책임 행정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이어온 ‘현장 중심 행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 주요사업이 예정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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