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삼척시의회.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삼척시의회는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15회 삼척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실과소별 2020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보고를 비롯해 11건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올해 실과소별 주요업무계획보고는 4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조례안으로는 삼척시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장애인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향토음식 발굴·육성 및 지원, 헌혈 및 장기기증등록 장려, 정신건강증진, 불합리한 규제 정비를 위한 삼척시 지방보조금 관리, 적극행정 운영,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 임대아파트 관리 운영 특별회계 설치 조례안 등 11건이다.

시의회는 13일 본회의를 열고 심의한 시정주요업무계획, 조례안 등에 대해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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