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광산을 예비후보, 설 연휴 현장 근무자 격려 및 민심 청취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김성진 광주 광산(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광산구시설관리 공단을 방문해 연휴에도 광산구민을 위해 근무하는 환경직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고충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 예비후보는 “광산구가 쾌적하고 깨끗한 위생적인 도시로써 위상을 갖추게 된 것은 연일 광산구 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환경직 근로자들의 덕이 컸다”며,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깨끗한 광산, 쾌적한 광산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환경직 근로자들 뿐만 아니라 설 연휴에도 시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소방서, 경찰서, 응급의료기관, 각 도로 및 교통 관련 종사자, 방역 종사자, 및 각 산업현장 근로자등 많은 분들이 불철주야 애써주셔서 우리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었다”며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주셔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후 광산구 곳곳에서 지역구민에게 길거리 인사를 하고 구민과 소통을 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광산구민과 소통을 통해 많은 지역민들이 취업 등 일자리 문제와 경제 살리기 그리고 광산구의 변화를 열망하고 있음을 매번 깨닫게 된다”며 “꼭 광산구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변화의 열망을 실현시키도록 30년 일자리 경제전문가의 역량을 모두 쏟아 붓겠다“고 다짐했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재경직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및 지역경제정책관·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을 거친 일자리·경제 분야 전문가로,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대통령후보 경제산업특보를 역임하고 문재인 대선캠프 일자리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문재인 정부 일자리위원회 출범의 근간을 마련하는 등 일자리 경제 및 산업육성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