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베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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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명절 후 피로를 풀기 위해 이베이코리아에서 패션 상품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70여개 패션 브랜드를 최대 할인 혜택가로 선보이는 ‘패션 스타일위크’를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브랜드별 중복할인쿠폰과 카드사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전 고객에게 구매 금액 별로 매일 10%, 15%, 20%, 25%, 30% 중복할인쿠폰을 매일 각 5장씩 지급한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 회원인 스마일클럽은 할인율을 더 높여 12%, 17%, 22%, 27%, 32% 중복할인쿠폰을 매일 5장씩 추가 제공한다. 모든 할인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이 가능하며, 최대 할인 혜택가는 10만원이다.

G마켓에서는 카드사 할인 혜택을 별도로 제공한다. 신한카드 또는 현대카드를 이용해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사 할인 혜택 역시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며, 최대 5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스마일클럽 회원이 G마켓에서 중복할인쿠폰과 카드사 할인 혜택을 모두 이용해 결제하면, 최대 42% 할인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지오다노, 숲(SOUP), 캘빈클라인, 리바이스, 인디안, 브루노바피, 러브캣, 무크, 소다 등 70여개 패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신년 맞이 최대 패션 프로모션인 만큼 패션 의류, 잡화를 비롯해 스포츠 및 레저 의류, 키즈 브랜드까지 총망라했다.

대표적으로 ‘지오다노 기본 후드티/맨투맨/슬랙스’를 1만 원대에 판매하며 ‘숲 트위드 자켓’(2만9900원)과 ‘브루노바피 울 혼방 체크 자켓’(2만9180원)은 2만원대에 선보인다. ‘리바이스 314 스트레치진’(4만6020원)을 비롯해 ‘인디안 솔리드 집업 패딩 자켓’(6만7320원), ‘엠.무크 블리커 소가죽 드레스화’(7만6300원)도 선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사이트에서 ‘패션스타일위크’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황지은 이베이코리아 패션레저실 실장은 “겨울 막바지 추위가 계속되면서 고객들이 신년 맞이 할인 프로모션 기간을 이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패션 상품 구매에 나서고 있다”며 “올겨울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한데 모아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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