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설을 맞아 국립수목장림인 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의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추모객들이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있는 국립하늘숲추모원을 방문한 모습.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설을 맞아 국립수목장림인 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의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추모객들이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있는 국립하늘숲추모원을 방문한 모습.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산림복지진흥원)은 설을 맞아 국립수목장림(이하 수목장림)인 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의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추모객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 증진을 위해 시설물 점검을 사전 완료하고 ▲연휴기간 운영시간 연장(오전 8시~오후 6시) ▲셔틀차량 운행(양동역~추모원) ▲추모관(실내제례실, 휴게실) 개방 ▲고객 소리함 운영 ▲안전 관리 인력 추가배치 등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늘숲추모원 누리집(홈페이지, sky.fowi.or.kr) 참고하거나 하늘숲추모원 안내센터(031-775-6637)로 문의하면 된다.

연성훈 사업운영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수목장림에 1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목장림을 찾는 고객의 안전과 이용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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