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설 연휴 '응급진료 대책' 및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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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설 연휴 '응급진료 대책' 및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 이배윤 기자
  • 승인 2020.01.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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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안정 캠페인. [사진=포천시]
물가안정 캠페인. [사진=포천시]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포천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 및 귀성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가 될 수 있도록 24일부터 27일까지 응급진료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응급 환자 및 대형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종합병원의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우리병원, 일동국군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상시 운영하고 강병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그 외 병·의원 23개소, 약국 31개소는 지정된 날짜에 운영된다. 또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지정된 24시간 편의점에서는 소화제, 두통약, 해열제 등 안전상비약은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

보건소는 응급진료 상황실을 마련해설 연휴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응급진료를 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및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동안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포천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 콜센터,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주요 포털 ‘명절진료’ 검색 등을 이용하여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일동전통시장과 영북 운천 전통시장 일대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장려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포천시는 이달 15일부터 27일까지를 설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성수품(제수용품) 및 생필품, 농·축·수산물, 석유류 등 설을 맞아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에 대해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에 대해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중점관리에 들어가는 설 성수품은 △농산물 6종(배추, 무, 사과, 배, 밤, 대추) △축산물 4종(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수산물 6종(명태, 오징어, 갈치, 고등어, 참조기, 마른멸치) △개인서비스 4종(돼지갈비, 삼겹살, 소주, 맥주) △석유류 3종(휘발유, 등유, 경유)등 총 23종이며 기타 개인서비스요금 관리도 병행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과 물가 모니터단 관계자, 지역상인회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장 이용객 대상으로 거리홍보를 펼치며 포천사랑 상품권 이용 홍보, 연휴기간 착한가격업소 이용 장려 및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상인들에게는 설 성수품과 음식비 등 요금 인상 자제, 원산지 표시,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안내해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건전한 소비생활을 통해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과 전통시장 이용하기를 통해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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