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소시어스, 설 맞이 ‘모 아니면 도’ 등 다수 이벤트 진행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싱글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설 명절을 맞이해 ‘모 아니면 도’를 비롯한 다수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소셜 데이팅 앱 ‘이음’과 직장인 전용 데이팅 앱 ‘이음오피스’는 오는 27일까지 ‘모 아니면 도’ 이벤트를 실시한다. 윷가락을 터치하면 50:50 확률로 이음에서는 OK권이, 이음오피스에서는 포인트가 당첨된다. OK권과 포인트는 소개된 이성이 마음에 들 경우 호감을 표현할 수 있는 유료 아이템이다. 이벤트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매일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음과 이음오피스는 연휴 기간 동안 1원 이상 결제하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월 30일 발표 예정이다.

이음소시어스의 결혼정보 서비스 ‘맺음’도 설 맞이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연휴 기간인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방문 상담을 받는 모든 고객에게 영화 예매권을 2매씩 증정한다. 상담은 휴일 없이 주말과 연휴에도 이뤄진다.

박영선 이음소시어스 이사는 “설 명절이라 여느 때보다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싱글들이 이음, 이음오피스, 맺음과 함께 연휴를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