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브]
[사진=웨이브]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웨이브는 SK텔레콤 로밍센터와 함께 2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웨이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웨이브는 인천공항 1~2 터미널,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대구공항, 인천항, 부산항에 위치한 SKT 로밍센터에서 로밍상품 가입자에 10일 체험권을 증정한다. 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구역에 마련한 SKT ‘5GX 체험관’에서는 누구나 웨이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오픈하고 체험권도 증정한다.

특히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태국 등 동남아 7개국에서는 웨이브 실행 시 지상파, 종편 등 국내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는 ‘웨이브고’를 이용할 수 있다.

배재근 콘텐츠웨이브 마케팅전략그룹장은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에서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웨이브를 적극 소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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